북서울꿈의숲, 8월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21일부터 모집
일일 강좌부터 4개월 정규과정까지…성인·어린이 대상
올해 마지막 정규 가드닝 클래스…선착순 접수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시는 북서울꿈의숲 정원문화힐링센터에서 8월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식물을 처음 접하는 시민을 위한 일일 강좌와 정원 관리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4개월 과정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시작하는 4개월 과정은 올해 마지막 정규 가드닝 클래스다.
일일 강좌인 '홈가드닝'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진행된다. 성인 참가자들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물 관리법을 배우고 반려식물과 원예소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회당 15명을 모집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허브의 종류와 특성을 배우고 허브 식물 심기와 허브 샴푸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자연을 담은 향기정원'이 열린다. 모집 인원은 회당 15명이다.
4개월 과정은 성인 대상 '가드닝클래스 기초반'과 '가드닝클래스 심화반', '어린이정원학교 유아반·초등반'으로 운영된다.
기초반에서는 식물과 흙에 대한 이해부터 화분 분갈이와 병해충 관리 등 정원 관리의 기본 지식을 배운다. 심화반은 기초반 수강자를 대상으로 실내정원 디자인과 식물 수형 관리 등을 다룬다.
어린이정원학교는 식물 관찰과 오감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정원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아반은 5~7세, 초등반은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북서울꿈의숲 정원문화힐링센터는 지난해 5월 개관한 이후 홈가드닝과 어린이정원학교 등 287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 2900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지난해 5월 꿈의숲아트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식물 관련 상담과 가드닝 체험뿐 아니라 시민들이 공원 풍경을 보며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모집 인원, 참가비 등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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