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터 신생아 돌봄까지"…동작구, 아이·맘 건강교실 운영

분만·수유·육아 등 맞춤형 특강

동작구청 전경.(동작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임신 준비부터 출산, 신생아 돌봄까지 예비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온라인 특강이 마련된다.

서울 동작구는 임신부와 출산부의 건강한 임신·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동작 아이·맘 건강교실 여름특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7월 9일부터 8월 20일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강의는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6가지 바른 생활습관'을 주제로 임신 중 영양관리와 신체활동, 수면 습관, 스트레스 관리 등을 다룬다.

이어 현직 간호사와 함께하는 '분만 리허설' 강좌에서는 다양한 분만법과 호흡·이완법 등을 소개한다.

'수유의 모든 것' 강좌에서는 모유수유와 혼합수유, 분유 타는 법 등을 안내하고, 마지막 '신생아 실전케어 A to Z'에서는 신생아 목욕법과 기저귀 갈기, 젖 물리기 등 육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출산부다.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도록 특강을 마련했다"며 "부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