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0년 서울 미래공간 아이디어 공모'…"기발한 아이디어 기대"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시는 오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0년 서울 미래공간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의 그림 한 장부터 청소년의 상상력, 생활 속 아이디어까지 폭넓게 발굴해 시민이 매일 걷고 머무는 골목·거리·공원·주거지 등 일상공간에 대한 생각이 서울의 미래공간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더 나은 서울의 미래, 삶을 바꾸는 우리 동네 모습'으로 참가자는 미래 서울의 공간과 생활을 바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도심 속 자연을 늘리는 녹지공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공간, 이웃과 소통하는 공유공간, 시민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스마트 공간 등 미래 서울에 대한 상상을 그림, 카드뉴스, 웹툰, 모델링, 스토리 등 자유롭게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는 국민 누구나 별도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 전형은 초등부·중등부·일반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공모 참가 희망자는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9월 중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총 20명에게 서울특별시장 상장과 최대 10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이 직접 미래 서울의 모습을 제안하는 참여의 장"이라며 "시민의 일상 속 상상이 서울의 100년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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