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 점검…"K-등산 관광 육성"
"관광 경제 부흥 '서울투어노믹스' 실현"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서울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K-등산'을 관광 핵심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서울투어노믹스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운영을 시작한 센터는 탈의실·라커룸·휴게실을 갖추고 있으며 등산 장비(등산화·등산복 등) 대여, 등산 체험 행사 운영, 등산·관광 정보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계기로 '개운산행'이 유행하면서 방문객이 증가해 센터의 방문객은 올해 4월 기준 1만 9667명으로 집계됐다.
오 시장은 방문자 수와 주요 서비스, 체험 행사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센터 내부를 둘러본 뒤 관악산공원 입구와 으뜸공원 등 등산로 편의·안전시설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최근 서울의 주요 명산을 중심으로 내·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등산이 서울 관광의 새로운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며 "산을 즐기기 위해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전통시장, 골목상권까지 서울의 경제 구석구석을 일으키는 '서울투어노믹스'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북한산·북악산·관악산 등 3곳에 서울등산관광센터를 운영 중이다. 누적 이용자는 약 16만 명으로 이 가운데 3만 8000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4월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한 2만 8000명으로 이 중 1만 9000명이 관악산점을 이용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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