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우리동네 숲 산책' 운영… "숲 해설가 함께 집 앞 산책"

석촌초등학교 생태탐방(송파구 제공)
석촌초등학교 생태탐방(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오는 19일부터 숲 해설가가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우리동네 숲 산책'을 오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숲 해설가가 동행해 조경 수목과 야생화 이야기를 들려주고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단지 내 산책과 함께 손수건 풀꽃 물들이기, 봄을 알리는 로제트 식물 찾기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난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우리학교 숲 아카데미'가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는 참여 대상을 주민까지 확대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4월에는 헬리오시티와 포레나송파에서 시작해 5월에는 송파파인타운13단지와 송파레이크파크호반써밋1차까지 이어진다. 주말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해당 아파트 단지 입주민으로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아파트 단지 내 안내문 QR코드 또는 담당 부서 전화로 하면 된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