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산돌·산돌문화재단과 맞손…K-디자인 경쟁력 강화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디자인 컨퍼런스' 공동 개최

서울디자인재단·산돌·문화재단 업무협약식(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15일 DDP에서 AI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 및 산돌문화재단과 협약을 맺고 오는 10월 열리는 '서울디자인위크 2026' 기간 중 실무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콘퍼런스'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실무 중심 디자인 담론을 확장하고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재단은 콘퍼런스 공동 기획과 국내외 홍보를 맡는다.

서울디자인위크 2026은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DDP와 서울 전역에서 열리며 디자인페어·전시·마켓·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16~17일 열리는 '산돌 사이시옷 콘퍼런스;는 제품·패션·그래픽·폰트 등 디자인 전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연사 초청, 강연, 좌담,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미래 디자인 생태계를 확장하는 도시 서울이 되도록 기업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호 산돌 대표는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콘퍼런스 협력을 통해 업계 리더로서 현장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누겠다"며 "산돌의 콘텐츠 기획력과 서울디자인재단의 강력한 네트워크의 시너지로 의미 있는 담론이 대중에게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