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튤립 만개한 중랑천 산책로 초대"…피크닉 정원 새단장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중랑천 산책로 구간과 중랑천 피크닉 정원에서 만개한 봄꽃을 즐길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용비교에서 살곶이까지 약 2.2㎞ 구간에 심은 튤립과 수선화 등 20종 약 15만구의 구근이 3월 말부터 개화해 봄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용비교 하부 일대에는 약 5만 본 규모의 튤립이 조성된 용비휴식정원을 마련해 방문객 편의를 높였다.
용비휴식정원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성동교 인근에는 약 1800㎡ 규모의 중랑천 피크닉 정원을 조성했다. 잔디와 조형물 등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으로 누구나 머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구는 올해 피크닉 정원은 중랑천의 사계절 기록 보관소를 주제로 공중전화 형태의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해 새단장했다. 파라솔 벤치와 디자인 벤치 등 휴식 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중랑천 꽃길은 봄 이후에도 이어진다. 여름과 가을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개화하고 피크닉 정원도 계절별 초화류와 조형물을 활용해 자연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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