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결혼이민자·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AI 활용 취업 교육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 교육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결혼이민자 및 귀화자의 고용률은 62.7% 수준으로 나타났다.

자녀 세대는 학업 참여 비중이 높아 취업 역량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AI 활용 능력은 필수 역량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교육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서울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한다.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까지 취업 준비 전 과정에 AI를 활용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취업역량 강화교육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별 준비도와 희망 진로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후속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법률·금융·직장생활 기본 매너 등 교육도 단계적으로 지원해 안정적인 사회 참여를 돕는다.

박은숙 서울시 다문화담당관은 "다문화가족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