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도서관주간 맞이 마술쇼·클래식 문화 행사 풍성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을 맞아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매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지정한 기간이다.
오는 12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독서 권장 마술쇼 마술사의 도서관이 열린다. 공중 부양과 풍선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별도 신청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17일 오후 7시에는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바이올리니스트 이희명이 참여하는 특별 연주회를 연다. 클래식 명곡으로 만나는 싱그러운 봄을 주제로 비발디·파가니니·모차르트·베토벤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 후 해설도 진행한다. 공연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운영한다. 시민이 직접 추천한 도서를 전시하는 북큐레이션 '내 삶을 뒤흔든 단 한 권의 책'을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또 신규 회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어서와, 서울도서관은 처음이지' 행사와 대출 권수를 기존 7권에서 14권으로 확대하는 '도서관 주간에는 두배로 봄' 행사도 마련했다.
서울 전역 도서관에서도 △성북구 '작은 펼침, 큰 열림' △중랑구 '취학 전 1000권 읽기' △노원구 '케데헌에서 발견하는 한국의 사유들'과 같이 자치구별로 마련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공공도서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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