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인재재단, 학교·가정 밖 청소년 112명에 2억 3600만원 지원
비인가 대안학교·쉼터 청소년 대상 장학금 신설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미래인재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과 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서울미래꿈터장학금'을 신설하고 총 112명에게 2억 36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기존 '서울꿈길장학금'을 개편한 사업으로,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뿐 아니라 가정 밖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처음으로 확대했다.
학교 밖 청소년은 서울 소재 비인가 대안학교 중·고 교육과정 재학생 100명을 선발해 연 200만 원을 지원한다. 가정 밖 청소년은 중장기 청소년쉼터와 자립지원관 소속 청소년 12명을 선발해 연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단은 장학금 지원과 함께 장학생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AI 기초역량 교육과 경제 교육을 제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과 중장기 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관 소속 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기관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신청은 7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소속 학교 또는 기관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은 "경제적 지원과 함께 AI·경제 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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