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민자역사 22년 만에 준공…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창동민자역사를 준공한다고 31일 밝혔다. 2004년 12월 공사 착공 신고 이후 약 22년 만이다.
창동민자역사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8만6571㎡ 규모로 운수시설과 판매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2007년 개발을 추진했지만 시행사 경영 문제로 2010년 공사가 중단됐고 기업회생과 시공사 교체가 이어졌지만 10여년간 방치됐다.
2021년 사업 정상화 이후 2022년 공사가 재개됐다. 도봉구는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간 운수수입 배분 문제를 조정하고 △도시계획도로 개설 △교통체계 개편 △지장물 이설 등 행정 지원을 통해 준공을 끌어냈다.
구는 이번 준공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경제 자립 기반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동민자역사는 오랜 기간 지역의 걱정거리였던 사업을 해결한 결과"라며 "30만 도봉구민 숙원을 풀어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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