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봄맞이 대청소의 날' 열고 환경정비 실시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광진구는 11일 '봄맞이 대청소 날'을 열고, 주민 자율청소조직 등 직원 100여 명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구의역 주변을 중심으로 비둘기 배설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지하철 주변 △가로 쓰레기통 △표지판 △빗물받이 △버스정류장 시설물 등을 청소했다.
대청소에 앞서 구는 지하철 2호선 강변역~건대입구역 지상구간에 비둘기 퇴치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이날 구의1동과 구의3동 주민들은 봄맞이 대청소와 함께 담당구역 내 자체 청소도 실시해 골목 구석구석 쌓인 생활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며 마을 환경을 정비했다.
현장에서는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1.1.30.쓰다(1인 1일 30g 쓰레기 다이어트)'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장바구니·텀블러 사용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감량 방법을 안내하며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침부터 거리 청소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거리가 한층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쓰레기를 1인 1일 30g씩만 줄여도 연간으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구민 여러분꼐서 '1.1.30,쓰다' 실천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에 꾸준히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기간'을 운영한다. 관리기관별 공공시설물 특별 대청소를 실시하고, '도시비우기' 사업을 통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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