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독서공동체 '책모모' 공모…30개 팀 활동비 지원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주민 간 공감과 연대를 확대하기 위한 독서공동체 지원사업 '책모모'(책으로 모인 모임)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세대를 달리하는 4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독서공동체다. 노원구 거주자 또는 생활권 주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구성원 중 노원구민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구는 총 30개 팀을 선정해 팀별 50만 원씩 활동비를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공모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도서 구입비 등 운영비 지원과 함께 도서관 공간 대관,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 프로그램, 리딩퍼실리테이터 워크숍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공공도서관 8개소와 작은도서관 26개소, 스마트도서관 등을 연계해 '걸어서 10분, 온 동네가 도서관' 환경을 구축하고 주민 주도 독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책모모는 함께 읽고 나누며 지역 연결망을 강화하는 공동체 사업"이라며 "책으로 모인 모임이 노원의 새로운 문화적 힘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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