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씨름·육상·양궁 등 청소년 선수 대회·훈련비 지원
11개 학교·유소년 클럽 2곳 대상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역 청소년 엘리트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씨름·육상·양궁을 포함한 7개 종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도봉구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지역 내 체육특기학교 운동부와 유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도봉구 소재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를 포함한 11개 학교와 유소년 스포츠클럽 2곳이다.
지원 종목은 씨름·육상·양궁 등 7개 종목이다. 지원 내용은 대회 출전 경비, 전지훈련 경비 등이며 단체별 인원에 따라 6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연 최대 2회 지원한다.
도봉구의 체계적인 지원은 선수들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방학중학교 김채은 선수는 지난해 '제17회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 및 대학장사 씨름대회'와 '대통령배 2025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엘리트 선수 발굴과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