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패션 수출 성과…서울패션위크 수주 상담 '754만 달러'
해외 23개국 바이어 참여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지난달 3일부터 8일까지 DDP 일대에서 열린 '2026 F/W(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에서 1772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754만 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K-패션 브랜드 102개 사와 해외 23개국 바이어 99명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패션쇼·프레젠테이션·트레이드쇼·포럼을 한곳에 모은 원사이트(One-site) 운영으로 상담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수주 상담액은 △2025년 S/S(봄·여름) 613만 달러에서 △2026년 F/W 754만 달러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이번 시즌에는 24개 컬렉션이 공개됐고 온·오프라인 누적 관람객은 약 7만 명을 기록했다.
글로벌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밀라노 패션 생태계와 협업을 확대했으며 현지 매장에서 참여 브랜드 공동 프레젠테이션도 이어졌다.
서울패션포럼은 퍼블릭 세션을 신설해 시민 참여를 확대했고 총 538명이 참석했다. 네이버와 협업한 숏폼 콘텐츠는 1400여 건이 제작돼 약 4000만 뷰를 기록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션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산업·글로벌·디지털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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