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기 서교공 상임감사 사직…강남구청장 출마 유력

"다음 걸음 시민과 강남 향할 것"

(성중기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 페이스북)

(서울=뉴스1) 이비슬 신건웅 기자 = 성중기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가 임기를 두 달 앞두고 사직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 강남구청장 출마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23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성 감사는 오는 24일자로 면직 인사를 발령받았다.

지난 2023년 4월 부임한 성 감사 임기는 오는 4월 26일까지였다.

성 감사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 강남구청장 출마에 도전하기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성 감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의 직을 원에 의하여(스스로 원해서) 내려놓는다"며 "공직의 경험과 감사로서의 시간을 가슴에 품고 더 낮은 자세로 주민 곁으로 가겠다. 저의 다음 걸음도 시민과 강남을 향해 있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원 출신인 성 감사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서울 강남구청장에 도전했지만 최종 경선에 오르지 못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