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눈썰매장 50일간 18만명 이용…개장 이래 최다
여의도·뚝섬·잠원 운영…전년比 28% 증가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개장한 뚝섬·잠원·여의도 눈썰매장에 50일간 총 18만 849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14만 1134명 대비 약 28% 증가한 수치로 2023년 세 곳 동시 개장 이후 최다 기록이다. 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지난 18일부로 운영을 종료했다.
운영 기간 평일 일평균 방문객은 약 2000명, 주말·공휴일은 약 64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시즌 대비 일평균 방문객은 1051명 늘었다.
눈썰매장별 방문객은 △여의도 7만 6078명 △뚝섬 7만 5651명 △잠원 2만 9120명이다.
썰매장에는 80m 길이의 슬로프 외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캐릭터인 뽀로로와 친구들이 이용객들을 반겼다.
여의도와 뚝섬 눈썰매장은 재정비를 거쳐 사계절 문화공간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봄·가을에도 공간을 개방해 페스티벌,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유치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성원을 보내주신 방문객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한강공원 수영장·물놀이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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