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있던 공간이 모두의 쉼터로"…강동구 암사초록쉼터 조성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암사초록길 인접 유휴공간을 누구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암사초록쉼터'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암사초록길은 한강공원과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잇는 대표적 녹지 보행로로, 지난해 4월 개통 이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며 건강한 걷기 환경을 제공해 오고 있다. 그러나 초록길 진입부 및 주변 유휴공간은 관리가 부족해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강동구는 초록길 인접 유휴공간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머무를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또 유적지 카페와 초록길을 잇는 보행데크를 신설해 주민과 방문객의 접근성, 이동 편의를 강화했다.
여기에 지역 대표 캐릭터인 '움즈프렌즈' 포토존을 조성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도 마련했다.
앞으로도 강동구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더욱 쾌적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공 공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초록길과 연계한 암사초록쉼터는 주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조성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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