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 서류 마감…심사 돌입
최종 인사 3월 중순 이후 윤곽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전날(4일) 오후 5시 신임 사장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전날까지 접수한 서류를 바탕으로 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이른 시일 내 2차와 3차 회의를 열어 서류,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서울시 추천 2명, 서울시의회 추천 3명, 공사 이사회 추천 2명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임추위는 지난달 19일 첫 회의를 열고 사장 선임 일정과 공모 방식을 논의했다.
면접 심사 이후 임추위가 2배수 이상 후보자를 복수 추천하면 서울시장이 최종 임명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시장 요청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수 있다.
서울시의회가 인사청문위원회를 구성해 청문회를 진행하며 이후 인사청문경과를 본회의에 보고한다.
서울시의장은 인사청문경과가 본회의에 보고된 즉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시장에게 송부해야 한다.
최종 사장 임명 시기는 오는 3월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기 사장 후보로는 김태균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백호 전 사장은 지난해 11월 임기를 약 5개월 남기고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했다. 백 전 사장 사임 이후 공사는 한영희 기획본부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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