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안심돌봄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

우리동네 펫위탁소 위탁보호(성동구 제공)
우리동네 펫위탁소 위탁보호(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취약계층이 명절 연휴·입원·이사와 같은 상황으로 반려동물을 돌보기 어려울 때 위탁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1인 가구·범죄피해자다. 반려견과 반려묘 위탁이 가능하며 1마리당 최대 10일까지 지원한다. 지원 기간을 초과하는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한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대상자 증빙서류와 함께 반려견 동물등록증·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펫위탁소를 방문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주민과 동물이 행복한 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