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명절 앞두고 국가유산 점검·이웃사랑 기부 행사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설물 점검부터 종로사랑상품권 발행, 기부 캠페인까지 종합 대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설물 점검은 다음 달 13일까지 공연장,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 체육시설, 청소시설, 가스 공급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서울 문묘와 성균관, 탑골공원, 혜화문, 흥인지문, 창의문, 동관왕묘 등의 훼손 여부, 주변 시설물 이상 유무 등을 전반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은 다음 달 19일까지 운영한다. 성수품 가격 조사, 불공정 거래 행위 집중 관리, 종로사랑상품권 발행 등을 포함한다.
종로사랑상품권은 25억 원 규모로 발행하며 서울페이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내달 초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할인율은 5%,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 원, 보유 한도는 총 150만원이다.
'Give You 기부 행사'는 다음 달 4일까지 열린다. 구민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재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구청과 동주민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설치된 전용 상자에 식품·생필품을 기부하면 된다. 개인 또는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성금 모금도 병행한다.
온라인 직거래 장터는 1월부터 상시 운영한다. 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구와 상호결연을 맺은 거창군, 고성군, 곡성군, 나주시, 속초시, 안동시, 안성시, 여주시, 영월군, 전주시, 정읍시, 강원특별자치도 총 12개 도시를 대표하는 농산물, 특산물, 명절 선물 세트,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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