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 한파주의보…밤새 수도계량기 동파 57건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동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가 잇따랐다.
24일 서울시 한파특보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전날(23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울 지역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는 57건으로 집계됐다. 현재 모두 복구됐다.
같은 기간 한랭질환에 따른 인명 피해, 수도관 동결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후 전날(23일) 오전 10시 기준 동남권과 서남권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현재 동북권( 중랑·성동·광진·도봉·노원·강북·성북·동대문구)과 서북권(은평·종로·마포·서대문·중구·용산구) 등 총 14개 자치구의 경우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한파주의보 발효 이후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계량기 동파는 382건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추위는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최저기온은 이날 영하 11도, 25일 영하 11도, 26일 영하 8도, 27일 영하 8도 등으로 예상된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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