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얼린 '최강 한파'…'쩍쩍' 밤새 수도계량기 동파 95건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올겨울 최강 한파가 절정에 달한 가운데 밤새 서울에서만 계량기 동파 피해가 100건 가까이 발생했다.
23일 서울시 한파특보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전날(22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울 지역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 95건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한랭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수도관 동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9일 오후 9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는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한파주의보 발효 이후부터 누적 동파 피해는 총 210건(하루 평균 60건) 수준이다.
강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4일 최저기온은 영하 11도, 25일 영하 11도, 26일 영하 8도로 예상된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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