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암사도서관 재개관…전시·특강·체험 등 기념행사

강동구립암사도서관 재개관 안내문(강동구 제공)
강동구립암사도서관 재개관 안내문(강동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립암사도서관이 약 6개월간의 친환경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20일 재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동구립암사도서관은 2010년 개관한 시설로,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이용 환경을 정비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 내·외벽 단열을 보강하고 고성능 창호와 최신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화장실 순간온수기 설치 등 설비를 개선했으며, 내부 공간도 이용자 중심으로 재배치해 독서 환경을 개선했다.

재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20일부터 그린리모델링 과정을 소개하는 사진전과 도슨트 투어, 도서관 곳곳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24일에는 친환경 건축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열린다.

이와 함께 바인딩북·키링 만들기 체험, 도서 대출 확대, 연체자 사면 이벤트 등 독서 활성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