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관내 2곳에 열린정원 조성…"일상 속 작은 쉼터"

동부기술교육원·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일대 개선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동부기술교육원 열린정원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강동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고덕로 동부기술교육원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주변에 열린정원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담장과 정비되지 않은 사면으로 답답했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동부기술교육원 담장을 후퇴시켜 확보한 유휴공간에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계절감을 살린 수목과 초화를 심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열린정원도 노후 스탠드와 사면을 정비해 조성됐다. 기존에 닫힌 인상을 주던 외부 공간을 지역에 개방해 보행자에게는 거점형 휴식공간으로, 복지관 이용자와 인근 주민에게는 일상 속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에는 배롱나무와 꽃사과나무 등 교목과 관목, 초화류 30여 종을 식재해 사계절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공원과 녹지는 물론 아름다운 정원과 쾌적한 휴식 공간을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도록 정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