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시장, 서대문소방서 찾아 소방공무원 격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병오년 첫날인 1일 서대문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병오년 첫날인 1일 서대문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서대문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5월 휴무일에 성산대교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 진압해 추가 피해를 막은 김정현 소방교와 한 해 동안 4번 칭찬공무원에 선정된 김영주 새내기 소방사, '하트세이버'를 20회 받은 곽진호 소방위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방재난본부는 뛰어난 책임감과 전문성으로 시민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칭찬·감사를 받은 직원을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한다. 심정지 환자를 응급조치해 소생시킨 직원에게는 하트세이버를 수여한다.

오 시장은 "지난해 뛰어난 책임감으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어주고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 나갈 수 있게끔 힘쓰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만나 직접 감사를 전하기 위해 새해 첫 현장으로 서대문소방서를 찾았다"며 "올해도 국민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늘 존경과 사랑받는 소방공무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시 간부 및 구청장들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참배하고 방명록에 '약자 동행과 매력 성장으로 서울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고 남겼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