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주도 탄소중립 실천 성과 발표…14개 팀 활동 공유

청년이 탄탄한 서울 성과발표회(서울시 제공)
청년이 탄탄한 서울 성과발표회(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6일 서울시청에서 '청년이 탄탄한 서울' 성과발표회를 열고 올해 진행한 청년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실천 결과를 공유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이 탄탄한 서울은 서울 소재 대학 및 지역 기반 청년들이 생활권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초 청년 중심 탄소중립 실천 공동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총 14개 팀 150여 명이 약 1년간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했다.

각 팀은 캠퍼스 및 지역을 기반으로 축제 폐기물 모니터링, 보드게임 개발, 환경 강의 필수 교양 지정 제안, 전자식권 도입, 텀블러 세척기 설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추진했다.

최종 성과 발표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시는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최우수·우수 총 3개 팀을 선정, 서울특별시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느라 애쓴 청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시도와 실천들이 모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