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온도탑 점등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온도탑 점등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사랑의 온도탑' 점등에 참여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전국 17곳에 설치되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 동안 운영된다. 목표액의 1%가 모이면 온도는 1도씩 올라 100도에 도달하면 목표액 달성을 의미한다.

오 시장은 "서울 시정의 최우선 순위는 '약자와의 동행'"이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시민들과 함께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