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제7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시상식 참석
- 권혜정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개최된 '제7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서울시 문화예술 진흥에 공헌한 12개 부문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한 우수 문화예술인을 응원했다.
올해 문화상은 10개 분야 △문학(이경자 소설가) △미술(황달성 금산 갤러리 대표) △국악(유은선 국립창극단 단장) △서양음악(전기홍 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무용(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이루다 블랙토 무용단 예술감독) △연극(한국연극인복지재단) △문화산업(양희은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DJ, 김한솔 크리에이터) △문화예술후원(포르쉐코리아) △독서문화(MBC <라디오북클럽>) △문화유산(손대현 무형유산 칠장(옻칠) 보유자)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오 시장은 "오늘 수상자를 비롯해 역대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의 노력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 서울시의 품격과 위상이 생겨났다"며 "계속해서 서울시가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좋은 활동 이어가실 수 있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