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초어린이청소년예술제 열려…6개월간 준비한 공연
- 이승환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19일 '2025 서초어린이청소년예술제 반포 아르테: 원스 어폰 어 원더랜드'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반포·잠원교육지원센터에서 선발·육성한 서초어린이청소년예술단 60명이 6개월간 준비해 선보인 공연이다.
'꿈꾸는 아이들' 팀의 뮤지컬 무대에서는 '애니'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서편제' '영웅' 등 공연이 진행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반포 소리단'의 민요 무대, 트윙클 댄스크루와 서초루키즈의 케이팝(K-POP) 댄스 공연 등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예술제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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