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AI 데이!'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 주말 상설 운영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AI재단은 5일 시민 누구나 AI를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의 토요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일 방문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가족 단위 시민도 주말에 센터를 찾아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9월 6일과 10월 11일 가족 대상 AI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일에는 '내가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월드' 프로그램이 열려 초등학교 3~6학년 자녀와 부모가 함께 가상공간 설계와 AI 기반 체험을 할 수 있다.
10월에는 '스페이스X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주제로 화성탐사 로봇 제작과 제어 활동이 예정돼 있다.
또한 시민 대상'‘AI 마스터 특강'이 9월 13일, 20일, 10월 18일, 25일 총 4회 진행된다. 특강은 AI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AI 기반 로봇 제어 프로젝트 등 실습형 과정으로 구성돼 생활 속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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