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 지원까지 원스톱…1년간 1600건 상담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원스톱 복지상담 창구인 '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를 통해 최근 1년간 1600건의 상담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7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실직·의료비 부담 등 경제 문제부터 일자리·의료·보건·주거 분야 상담부터 복지 서비스 신청까지 통합 지원했다.
상담 이후에도 책임 상담제를 통해 상담마다 사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생애주기별 복지정보 65개를 담은 '성동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안내서'를 제작해 센터와 동주민센터 등에 배포했다.
또한 상담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상담전문관 교육과 주민 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원스톱 복지상담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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