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오세훈, 정희원 총괄관과 '북측숲길' 현장점검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남산 북측숲길에서 서울도심을 전망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남산 북측숲길에서 서울도심을 전망하고 있다.(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일 오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명동 일대부터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줄일 수 있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점검했다. 한국어·영어·일어·중국어·스페인어 5개 국어 표지판도 살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도심 속 생활밀착형 체육 공간이자 레저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남산 정상에 도착한 오 시장과 정 총괄관은 저속노화의 대표 식단 중 하나인 키토김밥과 과일로 아침 식사를 하며 시민 건강 관리 방법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남산은 매년 1100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N서울타워가 등장하면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남산의 접근성을 개선해 나갈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