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일대 '여울장터' 연다

(강북구 제공)
(강북구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플리마켓 '강북 여울장터 다시 만난 우이천'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정식 개장 전 주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전통시장 먹거리 판매·공예 체험·버스킹 공연과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서울시 야외도서관 키트를 대여해 책을 읽을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