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어르신 초청해 시장 나들이…온누리상품권 사용 교육도

 중구, 신당오길 어르신 효잔치 모습.(중구 제공)
중구, 신당오길 어르신 효잔치 모습.(중구 제공)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중구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체험·문화 행사를 신당5동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2025년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됐으며 신당오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했다.

신당오길 골목형 상점가는 다양한 업종이 조화를 이루는 주민 친화적 상권으로 지역 주민과 지역 상권 종사자 이용이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놓은 신당5동의 특성을 고려해, 거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소비 활동을 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당5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70여 명이 참여, 주민센터 강당에서 흥겨운 노래교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온누리상품권의 종류, 할인율, 사용 방법 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어르신 복지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상권과 주민 간 화합을 이루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어르신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seo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