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산 수리·칼 갈이 무료 서비스 운영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매달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고장난 우산을 수리하고 무뎌진 칼·가위를 갈아주는 무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이번 서비스는 4명의 인력이 동별로 순회하며 실시한다. 지 5일부터 7일까지 미아동을 시작으로 번1동, 번2동, 번3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삼양동, 수유1동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동 주민센터별 지정된 장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우천 시에는 일정이 취소될 수 있다. 동별 수리 일정과 운영시간은 강북구 홈페이지 또는 구 소식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산 수리는 생활 우산만 가능하고 고가의 우산이나 자동 우산 버튼은 수리가 불가하다. 칼과 가위를 수리할 때는 반드시 칼집에 넣거나 신문지 등으로 포장해 지참해야 한다.
지난해 강북구는 이 사업을 통해 우산 수리 3708건의, 칼·가위 갈이 1만 1545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은 만큼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생활 편의를 돕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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