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들섬 매력 홍보 서포터즈 '노드리' 모집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노들섬 매력을 알릴 홍보 서포터즈 노드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노드리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노들섬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카드뉴스·웹툰·영상과 같은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거나 서울을 주 활동지로 하는 만 19~38세 청년 중 콘텐츠 제작 및 기획 경험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노드리에게는 콘텐츠 제작 건수에 따라 월 10만 원~20만 원의 활동비와 서울문화재단이 발급하는 공식 수료증을 제공한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재능 있는 청년들이 노들섬의 매력을 발견하고 알리는 과정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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