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통일·안보 교육사업 공모…3억 5000만원 지원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은 초등학생들이 망원경을 통해 북녘땅을 살펴보고 있다. 2024.6.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은 초등학생들이 망원경을 통해 북녘땅을 살펴보고 있다. 2024.6.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올해 평화통일·안보교육 사업 수행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 비영리단체, 대학·연구소다. 모집 기한은 오는 27일까지다.

시는 프로그램 구분을 서울시 특화형과 약자동행형으로 나누어 약 10개 사업에 총 3억 52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화형 조건은 서울 시내 평화통일·안보 관련 유적, 시설, 공간을 활용한 강연, 견학, 체험이 융합된 프로그램이다.

약자 동행형은 청년층과 장애인, 어르신,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20% 이상 반영해야 한다는 기준을 뒀다.

홍성수 서울시 평화기반조성과장은 "최근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평화통일‧안보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가 절실하다"며 "평화통일, 안보교육에 역량 있고 관심 있는 단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