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 250명 모집

17일부터 20일까지 모집…서울시 및 산하 기관 등에서 근무

올해 여름방학 시정체험 아르바이트 청년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시는 겨울방학 1개월간 진행하는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정체험 아르바이트는 청년들이 서울시청을 비롯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모집 신청 시 행정업무 보조, 민원 안내, 홍보활동 등 다양한 직무 중 본인이 희망하는 기관과 직무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 제작, 통계·데이터관리, 박물관 전시 등 특화 직무도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직무와 특화 직무 분야별로 선발자를 추첨하며 선발자는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1개월간, 하루 5시간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서울형 생활임금 1만1799원을 적용해 만근 시 약 140만원을 지급받는다.

서울시 시정체험 아르바이트는 서울에 거주하는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작위 추첨 및 자격검증을 통해 최종 250명을 선발한다.

다만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대학생을 배려하기 위해 모집 인원의 40%(100명)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자격을 가진 대학생으로 특별선발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는 공직,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서울 청년들에게 유익한 진로 탐색의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seo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