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권역 치매안심센터 분소 개소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창동권역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로 치매 관리를위해 방학동에 있는 치매안심센터 본소까지 와야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치매안심센터 분소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다. 치매 조기 검진실, 치매예방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가족 카페가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으로 지역 주민이 더 가깝고,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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