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7월 종량제 봉투 '재고관리 시스템' 도입

 송파구청 전경 (송파구 제공)
송파구청 전경 (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7월부터 효율적인 종량제 봉투의 공급과 관리를 위한 '재고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구가 청소 대행 업체 9곳을 선정해 관내 660여 개 판매소에 봉투를 공급하고, 판매소가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존에는 대행 업체별 관리자가 모두 달라 통합적인 모니터링이 어려웠다. 판매소에 공급한 수량, 재고 현황 등을 파악하기 어려워 실시간 민원 응대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신규 시스템이 가동하면 청소대행업체의 판매소 공급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르게 민원 대응이 가능하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종량제 봉투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공급관리에 힘쓸 것"이라며 "이번 시스템 도입이 효율적인 유통 체계 구축과 투명한 예산관리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