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이어 은행…서울시, 올여름 기후동행쉼터 250여곳 운영

신한은행 서울 시내 전 지점 197개도 쉼터 서비스

신한은행 시청점 입구에 기후동행쉼터 안내 현판을 붙이는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에어컨 바람을 쐬며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서울시 '기후동행쉼터'가 서울 소재 41개 편의점(씨유(CU), 지에스 25(GS 25)) 이어 신한은행 200여 개 지점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쉼터'를 서울 시내 신한은행 전 지점(197개)으로 확대·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와 신한은행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 기후동행쉼터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또 신한은행은 지점 입구에 '기후동행쉼터' 현판을 부착해 시민들의 이용을 돕고 직원들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나아가 5월 말 편의점 17곳에 추가되면 올여름 총 255개의 기후동행쉼터가 운영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고자 합심한 두 기관의 협력을 토대로 서울의 기후재난 안전망이 더욱 튼튼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