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재단, 청년의날 맞아 '청년축제' 개최

지난 5월 도봉구 청년네트워크 활동가들이 정책회의를 하고 있다.(도봉구 제공)
지난 5월 도봉구 청년네트워크 활동가들이 정책회의를 하고 있다.(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은 청년의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도봉구 청년네트워크'에서 활동하는 청년 활동가를 위한 축제 '개새라새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청년 축제 '개새라새라'에 '청년의 날을 맞아 새로움을 찾아 나서는 청년들의 이야기'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청년 토크콘서트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럼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청년 기획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무중력지대 도봉'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도봉구는 2017년부터 지역 특성과 청년실태가 반영된 실질적인 청년정책의 발굴 및 실행 등을 위해 도봉구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potg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