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요금 분쟁 끝"…서울시 세대별 수도계량기 설치

서울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서울시북부수도사업소 관계자가 수도 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자료사진). 2013.1.3/뉴스1 ⓒ News1
서울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서울시북부수도사업소 관계자가 수도 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자료사진). 2013.1.3/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서울시는 세대별로 분리해 수도계량기를 설치해주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다가구주택과 상가 점포 등에 세대별 계량기가 설치되지 않아 입주자 간 수도요금을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에 시는 수도계량기 분리설치를 통해 2400가구 이상의 요금분쟁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심있는 시민은 관할 수도사업소 행정지원과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를 참고해 수도계량기 분리설치를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청 시 건물 소유주 동의가 꼭 필요하다.

윤준병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다가구주택에 수도계량기가 분리 설치될 경우 수도요금 분쟁 해소, 옥내 누수여부 판단, 수돗물 사용량 절감 용이 등 시민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