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대 개화기 시절 장터가 눈 앞에"…남산골 야시장

6월3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주말 개장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주말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1890 남산골 야시장'이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1890 남산골 야시장은 1890년대 조선말기 개화기 시절의 장터를 테마로 재구성한 장터다. 조선의 전통과 개화 문물이 어울러진 모습이 재현됐다.

특히 개장하는 6월3일은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 프로그램과 개화기의 문화 놀이를 선보인다. 아울러 외국인 민속놀이 대회, 외국 전통 음악공연, 외국인 전통의상 패션쇼, 페르시아 전통음식 체험행사 등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흥을 북돋우는 공연도 빠질 수 없다.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국악 그룹 연희컴퍼니 유희의 공연도 펼쳐진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www.hanokmaeul.or.kr)나 남산골한옥마을 축제기획팀(02-2261-05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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