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신촌 연세로, 대학문화축제 '아스팔트스튜디오'

16일 신촌 연세로, 대학문화축제 '아스팔트스튜디오'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대학생과 청년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펼치는 2015 신촌대학문화축제 '아스팔트 스튜디오'가 16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다.

축제는 전시, 참여예술, 공연, 암막 속 빛 체험, 머리 위 예술 5가지 주제로 청년 예술가와 대중이 아스팔트 위에서 만나 소통의 장을 펼친다.

전시 구간은 청년 작가 22개팀이 일러스트·팝아트·펜화·멋글씨·도자기공예·인테리어·섬유디자인·판화·목공예·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예술 구간은 누구나 모빌을 이용해 아스팔트 정원을 꾸미고 신촌 머리글자인 'ㅅ'과 'ㅊ' 모양 대형 스티로폼 조형물에 색을 입힐 수 있다.

공연장 2곳에선 20여개 청년팀이 무용·힙합·어쿠스틱·국악·디제잉·오케스트라·플래시몹 등 활력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신촌대학문화축제는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신촌 청년문화기획단 '청출어람'이 주관, 서울시가 후원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청년이 주체가 된 참신하고 도전적인 기획으로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거리 예술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일요일 밤 10시 주말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16일 토요일 새벽 4시부터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문의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1577.

cha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