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증, 이제 집에서 받는다"
- 정혜아 기자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서울시는 '제2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 한해 신청을 받아 집이나 사무실 등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직접 보내주겠다고 26일 밝혔다.
직접 방문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원하는 곳에서 자격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시민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자격증을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받으려면 26~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http://q-net.or.kr)로 접속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택배를 신청하면 된다.
2400원의 택배료는 수신자 부담이다.
택배를 신청할 때는 반드시 수령 가능한 주소와 집 번호, 휴대폰 번호 등의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12월 3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문의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 서울시 토지관리과 (02) 2133-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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