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천교 보수공사 끝…서부역·중림동 방향 1차로 통행재개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서울시는 안전등급 D급 판정을 받았던 염천교가 2년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B급으로 상향조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보수공사가 마무리됨에따라 그동안 안전상의 이유로 통제했던 서부역·중림동 방향 1차로의 통행을 재개했다.

지난 1978년 준공된 염천교는 2011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시는 2012년 7월부터 긴급 보수보강 작업을 시작, 총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도를 높이는 공사를 진행해왔다.

안전등급 D급은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한 상태로 긴급한 보수보강 및 사용제한 여부 판단이 필요한 상태다. B급은 경미한 손상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양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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