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의 후예들과 함께하는 '경청' 만남
- 장우성 기자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에 5100명이 살고있는 재한 몽골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4시30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 거주 몽골인을 위한 서울시 정책방향'을 주제로 '몽골인과 함께 하는 서울타운 미팅'을 개최한다.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몽골커뮤니티 대표, 결혼 이민자, 유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날 행사에서 몽골 출신 외국인 주민들이 서울 생활에서 느끼는 각종 애로사항과 정책건의를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실제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과 몽골은 올해로 수교 24주년, 서울시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는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지 19년째를 맞는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제안된 의견들을 하나하나씩 개선해 이들이 서울시민의 구성원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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