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1리터짜리 음식물쓰레기봉투 보급
- 정혜아 기자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리터짜리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2인 이하 가구의 경우 비교적 음식물쓰레기 양이 적은 편이다. 이에 비해 2, 3, 5, 10, 20, 30리터짜리의 기존 구로구 음식물쓰레기봉투는 너무 크다. 때문에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채우기 위해 불필요한 음식물쓰레기를 양산하는 등의 어려움이 제기됐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2월 19일 폐기물 관리조례를 개정해 1리터짜리 음식물쓰레기봉투 제작을 법규화했다.
지난 2월에는 1리터짜리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시범적으로 제작해 사용했다. 시범 사용 후 음식물쓰레기봉투는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갔다.
구 관계자는 "1리터짜리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통해 2인 이하 가구의 어려움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음식물쓰레기 감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it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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